라면 그냥 끓이지 마세요! 분식집보다 맛있는 꼬들꼬들 라면 삶는 방법
집에서 라면을 끓이면 먹다보면 면이 붇는 경우가 많습니다. 끓일 때는 면이 적당해 보여도, 먹으면서 면이 더 익으면서 불게 되어 그렇습니다.
먹는 내내 꼬들꼬들한 분식집 스타일 라면, 이렇게 끓여 보세요!
물 550ml를 넣고 스프와 대파 넣고 팔팔 끓입니다.
그다음 면을 넣고 3분 30초 끓이세요. 원래 조리 시간인 4분 30초보다 1분 덜 끓입니다.
면발은 끓이는 도중에 이렇게 들어 올려 공기와 접촉시키세요. 면발이 공기와 접촉하면 면발이 급격하게 식으면서 식감이 더 쫄깃해집니다.
면을 끓인지 3분 30초 지난 후에는 면만 그릇에 먼저 건져 놓으세요. 국물은 더 끓입니다.
남은 라면 국물에 풀어 놓은 계란을 넣습니다. 계란을 휘젓지 말고,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 불을 끕니다.
계란이 몽글몽글 부드럽게 익으면 불을 끄고 그릇에 국물을 따르세요.
이렇게 면발 먼저 덜어 놓으면 먹는 내내 꼬들꼬들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제 라면 면발은 3분 30초만 조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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