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10년은 더 젊어! 볼캡에 애착 운동화 대학생 같은 후드 티 데일리룩

배우 박진희가 볼캡에 후드 티셔츠를 착용한 데일리룩으로 대학생으로 돌아간 듯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진희는 22일 자신의 채널에 “오늘도 또 신고 있네요. 이 정도면 애착운동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진희는 볼캡에 후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애착 운동화를 매치한 데일리룩으로 10년은 더 젊어 보이는 듯한 대학생 같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인 박진희는 1996년 KBS2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1998년 영화 ‘여고괴담’을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쩐의 전쟁’, ‘자이언트’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강단 있는 캐릭터를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기며 대중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며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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