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살 이후 가장 원수가 되는 인연" 3위 친척, 2위 가난한 친구, 1위는?

오래 알고 지낸 사이가 가장 크게 어긋날 때가 있습니다. 남이었다면 그냥 넘어갈 일도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칠십을 넘기고 나서 돌아보면 순위가 보입니다. 세 번째부터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3위 친척

명절과 경조사로 계속 마주쳐야 하는 관계입니다. 돈이나 재산 문제가 한 번 끼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형제자매까지 편이 갈리면 집안 전체가 흔들립니다. 그래서 친척과는 금전 문제를 아예 만들지 않는 편이 낫다고들 말합니다.

2위 가난한 친구

형편이 어려운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부탁이 반복되면 관계가 한쪽으로 기웁니다. 거절한 뒤에는 서로 얼굴을 보기 어려워집니다. 도와줄 수 있는 선을 미리 정해 두는 편이 관계를 지켜 주었습니다.

1위 한때 가장 가까웠던 사람

가장 크게 원수가 되는 상대는 가장 믿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속을 다 보여 준 만큼 돌아설 때 상처가 깊습니다. 서운함이 쌓이면 작은 말 한마디에 무너집니다. 가까운 사이라도 지킬 선은 남겨 두는 편이 안전했습니다.

원수는 먼 데서 오지 않습니다. 가까운 자리에서 조금씩 만들어집니다.지금 가장 가까운 사람과의 거리를 한 번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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