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말 한마디] '코뿔소'의 북한말은?
최유찬 2023. 3. 18. 08:10
오늘의 북한말은 '서우'입니다.
무슨 뜻일까요?
[이형주/겨레말큰사전 선임편찬원] "열대 지방에 살며 콧등에 난 뿔이 인상적인 코뿔소를 북한에서는 서우라고 부릅니다. '뿔이 두 개인 서우', '서우 같은 큰 덩치'와 같은 용례가 확인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
최유찬 기자(yuch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unity/6465227_291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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