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내일부터 신한울 3·4호기 공사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이 허가됨에 따라 내일(13일)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다.
한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13일 본관 기초 굴착과 함께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며 "건설 시작에 앞서 신한울 3·4호기 건설 부지에서 관계사 임직원들과 함께 안전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 명품 원전 건설,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이 허가됨에 따라 내일(13일)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다.
한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13일 본관 기초 굴착과 함께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며 "건설 시작에 앞서 신한울 3·4호기 건설 부지에서 관계사 임직원들과 함께 안전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 명품 원전 건설,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은 "원전 생태계 복원의 상징으로 불리는 신한울 3·4호기가 이번에 건설 허가를 받은 만큼, 책임감을 갖고 최고의 안전성을 갖춘 원전으로 건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경북 울진 신한을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을 신청 8년만에 허가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36271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민주당 돈봉투' 임종성 전 의원 1심 징역 3개월·집행유예 1년
- 한동훈 "의사, 정부의 적 아냐‥일부 관계자 상처준 발언 유감"
- 감사원, 1년 8개월 만에 대통령실 이전공사 감사결과 공개‥'주의' 촉구
- 원안위,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허가‥신청 8년만
- "복귀하라는 전공의는 안 오고, 오지 말라는 김여사는 컴백"
- 부산 해운대구청 인근 승용차·화물차 충돌‥행인 등 중상
- "학폭 주동자 시구는 못 참아" 안세하 파문 커지자 결국..
- 중국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FIFA와 AFC에 통보
- "무시당해도 의지할 곳 없어" 뉴진스 통첩 직접 들어보니..
- 문다혜 "난 아버지에 칼 겨누기 위해 더럽혀져야 마땅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