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내 친이란세력, 이스라엘 최남단 항구에 드론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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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의 친이란 무장세력인 이라크이슬람저항군이 이스라엘 최남단 항구도시 에일라트를 무인기로 공습했습니다.
이라크이슬람저항군은 텔레그램 성명을 통해 "무인기를 사용해 에일라트의 전략적 목표물을 타격했다"며 자신들이 공격 주체임을 밝혔습니다.
이라크이슬람저항군의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내 헤즈볼라 거점을 사흘 연속 공습한 데 대한 보복 성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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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의 친이란 무장세력인 이라크이슬람저항군이 이스라엘 최남단 항구도시 에일라트를 무인기로 공습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25일 오후 에일라트 동쪽에서 날아오는 드론 2대를 포착했으며, 이 중 1대를 해군의 초계함이 미사일로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드론 1대는 항구에 떨어져 2명이 경상을 입는 등 일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라크이슬람저항군은 텔레그램 성명을 통해 "무인기를 사용해 에일라트의 전략적 목표물을 타격했다"며 자신들이 공격 주체임을 밝혔습니다.
이라크이슬람저항군의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내 헤즈볼라 거점을 사흘 연속 공습한 데 대한 보복 성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0360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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