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아산] 물고 물리는 K리그2 판도에 혀 내두른 충남아산 임관식 감독 "생각할 거리 늘어나"

배웅기 2026. 4. 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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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임관식(50) 감독이 물고 물리는 K리그2 판도에 혀를 내둘렀다.

충남아산은 12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김해FC2008과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임관식 감독은 "물고 물리는 판도이기도 하나 충북청주FC와 파주 프런티어 FC처럼 시너지 효과가 경기력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팀도 있다. 그런 측면에서 감독이 생각할 거리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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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아산] 배웅기 기자 = 충남아산FC 임관식(50) 감독이 물고 물리는 K리그2 판도에 혀를 내둘렀다.

충남아산은 12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김해FC2008과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최근 2연승을 거두며 8위(5경기 3승 2패·승점 9)에 오른 충남아산은 이번 맞대결에서 승리할 시 1경기 덜 치르고도 5위로 도약하게 된다.

충남아산은 신송훈, 최희원, 김영남, 장준영, 박성우, 손준호, 윤제희, 박종민, 데니손, 은고이, 나임이 선발로 나선다. 대기 명단에 김진영, 이호인, 김주성, 김정현, 김혜성, 한정수, 윌리암, 김종민, 한교원이 이름을 올렸다.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임관식 감독은 수원삼성과 김포FC의 맞대결을 지켜보고 있었다. 해당 경기는 김포가 1-0으로 승리하며 수원의 무패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임관식 감독은 "물고 물리는 판도이기도 하나 충북청주FC와 파주 프런티어 FC처럼 시너지 효과가 경기력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팀도 있다. 그런 측면에서 감독이 생각할 거리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백스리 포메이션을 꺼내 든 것에 대해서는 "수비보다는 전방에서 강력히 주문한 점이 있어 백스리를 구상했다. 직전 안산그리너스전(3-1 승리)처럼 부득이한 실점이 나온다면 얼른 계획을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 백스리인지, 백포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며 "상대는 후반에 초점을 맞춘 것 같다. 상대의 빠른 공격진을 잘 묶고 전방에서 얼마만큼 실책을 유도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나임이 직전 안산전에서 2경기 만에 데뷔골을 신고했다. 임관식 감독은 "후반에 활용할 카드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저희에게 정말 좋은 옵션이다. 이번에는 더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기 위해 전반부터 기용하게 됐다. 전방에서 에너지 레벨을 보이면서 공격진을 이끌어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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