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신축인데 4억원대" 초역세권 가성비 제대로 살린 '이 아파트' 전망 분석

"여의도 신축인데 4억원대" 초역세권 가성비 제대로 살린 '이 아파트' 전망 분석

사진=나남뉴스

서울 핵심 업무지구 중 하나인 금융의 중심지, 여의도에 실거주 수요가 신축 아파트가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달 중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대방역 여의도 더로드캐슬’은 비즈니스 중심지인 여의도 직주근접을 원하는 젊은 실수요층을 겨냥해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업 시행사인 ㈜루나플라체와 시공사 현강종합건설은 지상 17층 규모의 소형 아파트로 조성하고 총 46세대를 투룸 위주로 구성한다고 전했다.

주거용 외에도 오피스텔 6실(2개 타입)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포함된 복합형 단지로 생활 편의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청약 일정은 9월 8일 특별공급(21세대)을 시작으로 9일에는 일반공급(25세대) 1순위 접수가 이어진다.

사진=대방역 여의도 더로드캐슬 홈페이지

대방역 여의도 더로드캐슬은 이미 시공이 대부분 완료된 후분양 단지로 실입주는 오는 10월 중 가능할 예정이다. 일반 분양보다 입주까지의 대기 기간이 짧기에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에게 유리한 조건이라는 평가다.

분양가는 ▲24㎡ 기준 4억7,350만~4억8,860만 원, ▲25㎡는 4억7,050만~4억8,860만 원, ▲27㎡는 4억8,950만~5억86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전용 10평대 규모의 신축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지역 특성상 직접적인 가격 비교는 쉽지 않지만, 유상 옵션을 포함해도 5억 원대 중반이라는 점에서 서울 내 신축 아파트 치고는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로 평가된다.

다만 옵션 항목은 기본 제공되지 않고 모두 유상으로 선택해야 하며 ▲3구 인덕션 120만 원, ▲드럼세탁기 88만 원, ▲건조기 95만 원, ▲냉장고 249만 원, ▲시스템장 130만 원, ▲에어컨 286만 원 등이 있다. 이를 고려하면 실입주 비용은 5억 원을 예상해야 한다는 게 부동산 관계자의 전언이다.

생활 인프라와 학군까지 편의시설도 뛰어나

사진=대방역 여의도 더로드캐슬 홈페이지

무엇보다 해당 아파트의 가장 큰 매력은 서울 지하철 1호선 대방역이 도보 5분 거리로 인접한 역세권이라는 점이다. 여기에 1호선과 5호선이 교차하는 신길역까지도 도보 12분 이내 거리로 실질적인 더블역세권에 해당한다.

특히 신길동은 올림픽대로를 사이에 두고 여의도와 인접한 지역으로 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한 점이 강점으로 작용한다. 실제로 대중교통 이용 시 여의도 금융 중심지까지 15분 내외로 출퇴근이 가능해 직장인 수요 유입이 예상된다.

주변 생활 인프라와 학군, 병원, 대형마트 등 주요 편의시설이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으며 소형 평형대임에도 실용성을 극대화한 내부 구조가 설계되어 있어 1~2인 가구 또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하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홈 오픈 이후 초기 접속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등 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체감하고 있다"라며 "서울 도심 내 신규 아파트 공급이 극히 제한적인 상황에서 입지와 가격, 빠른 입주 시기 등 여러 조건이 맞물려 청약 성과도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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