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김포 새 하늘길 열려…섬에어 하루 왕복 4회 신규 취항

박정헌 2026. 3. 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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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공항과 서울 김포공항을 잇는 새 하늘길이 열렸다.

사천시는 30일 사천공항에서 항공사 섬에어의 사천∼김포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하는 취항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섬에어는 지난 12일부터 부정기편을 운항하며 안정성을 점검해왔으며, 이날부터 하루 왕복 4회 일정으로 정기 노선을 확대 운영한다.

운항 시간은 김포발 사천행은 오전 7시 20분을 시작으로 하루 4회 운행하며, 사천발 김포행은 오전 9시 5분부터 하루 4회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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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공항 사천∼김포 노선 취항식 [경남 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천=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사천공항과 서울 김포공항을 잇는 새 하늘길이 열렸다.

사천시는 30일 사천공항에서 항공사 섬에어의 사천∼김포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하는 취항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섬에어는 지난 12일부터 부정기편을 운항하며 안정성을 점검해왔으며, 이날부터 하루 왕복 4회 일정으로 정기 노선을 확대 운영한다.

이번 노선에는 프랑스 ATR사가 제작한 72석 규모의 항공기 'ATR 72-600'이 투입된다.

해당 기종은 짧은 활주로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하고 기존 제트기 대비 연료 소모량을 45%가량 절감하는 친환경 항공기로 알려졌다.

운항 시간은 김포발 사천행은 오전 7시 20분을 시작으로 하루 4회 운행하며, 사천발 김포행은 오전 9시 5분부터 하루 4회 편성됐다.

비행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15분이다.

편도 요금은 특가 기준 3만5천600원부터 정상가 약 10만원 선이다.

항공권은 섬에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노선 개설로 수도권과 서부경남 간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기업 활동과 관광 수요 등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취항은 지역 항공교통망 확충의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편리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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