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코로나19 확진…28일까지 재택치료

홍현기 2022. 11. 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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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최근 함께 해외 출장을 다녀온 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이날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유 시장의 해외 출장에 동행한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도 전날 자가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현재 PCR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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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최근 함께 해외 출장을 다녀온 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이날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유 시장의 해외 출장에 동행한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도 전날 자가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현재 PCR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유 시장은 현재까지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28일까지 재택 치료를 하며 시정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외부 행사 등 대면이 필요한 업무는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등이 대행한다.

유 시장은 지난 12∼20일 7박 9일 일정으로 프랑스·스페인·독일·네덜란드를 방문한 바 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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