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군사학과 출신 이민재 중위, ‘동춘상’ 계승 육군참모총장 표창

신승남 기자 2026. 4. 3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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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학교 군사학과를 졸업한 이민재 중위가 육군참모총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중위가 받은 육군참모총장 표창은 육군 내에서 매년 우수 전투소대장을 선발해 수여하는 전쟁영웅상 가운데 '동춘상'의 취지를 계승한 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4년 신임지휘참모과정에서도 1위를 차지해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으며 야전 배치 이후에도 사단 최우수 소대장으로 선정되는 등 부대 안정화와 전투력 유지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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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경계작전 성과가 전쟁영웅 정신 계승 표창, 경운대 정예장교 양성 성과
이민재 중위. 경운대 제공

경운대학교 군사학과를 졸업한 이민재 중위가 육군참모총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중위가 받은 육군참모총장 표창은 육군 내에서 매년 우수 전투소대장을 선발해 수여하는 전쟁영웅상 가운데 '동춘상'의 취지를 계승한 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춘상은 베트남 안케패스 전투에서 산화한 고 임동춘 대위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실전적 결단력과 책임감을 갖춘 지휘관에게 주어지는 상징적 영예로 알려져 있다.

이 중위는 지난해 해안 경계작전 중 발생한 태안 밀입국 차단 작전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침착한 상황 판단과 지휘 통제로 군의 신속 대응 능력을 입증하며 육군 우수간부로 선발된 이력도 이번 수상의 배경이다.

이 중위는 재학 시절 대대장 생도를 맡아 리더십을 보였고 장교 임관 때 전체 3위 성적으로 국방부장관상을 받았다. 2024년 신임지휘참모과정에서도 1위를 차지해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으며 야전 배치 이후에도 사단 최우수 소대장으로 선정되는 등 부대 안정화와 전투력 유지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민재 중위는 "오늘의 영광은 장교 교육에 최적화된 경운대 군사학과만의 교육 시스템과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지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경운대 군사학과의 명예를 걸고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필규 경운대 군사학과장은 "이민재 중위는 학업과 훈련은 물론 자치활동에도 모범적이었던 생도였다"며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군사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임무를 완수한 이 중위의 성과는 후배 생도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수상소식을 반겼다.

신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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