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박현호' 질투 심해... "김수찬에 연애 밝히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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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김수찬에게 열애 사실을 고백한 이유를 털어놨다.
김수찬이 "내가 워낙 매력쟁이니까 그럴 수 있다"라고 하자 은가은은 "오시는 남자 게스트마다 (열애 중이라고) 얘기를 해야 됐던 상황이었다"라며 부연했다.
한편, 은가은은 최근 트로트가수 박현호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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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은비 기자]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김수찬에게 열애 사실을 고백한 이유를 털어놨다.
19일 TV조선 ‘미스쓰리랑’에는 은가은이 ‘잡았다 요놈’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요즘 은가은 씨 에너지가 완전히 충전됐다 노래 뿐만 아니라 사랑까지 충전됐다”라고 말했다.
김수찬은 “은가은 씨를 라디오에서 만났는데 노래 나가는 타임에 저한테 (사귀고 있다고) 살짝 알려주는 거다”라고 “심지어 보이는 라디오였다 (박현호와) 사귀고 있는 사이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하더라”라고 충격적이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은가은은 “왜냐하면 현호 씨가 질투가 좀 심하다 다른 남자랑 얘기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덧붙여 “수찬 씨가 게스트로 나온다고 하니까 불안한 거다 그래서 자기랑 만난다고 얘기 하라더라”라고 말했다.
김수찬이 “내가 워낙 매력쟁이니까 그럴 수 있다”라고 하자 은가은은 “오시는 남자 게스트마다 (열애 중이라고) 얘기를 해야 됐던 상황이었다”라며 부연했다.
한편, 은가은은 최근 트로트가수 박현호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8월 9일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만나는 게 맞다 올해 초 방송에서 만나서 누나 동생으로 지내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은가은은 1987년생으로 1992년생인 박현호와는 5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여러 트로트 행사뿐만 아니라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등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까지 생각하며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비 기자 je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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