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대형 플랜 흔들린다?...’차기 감독 후보’ 엔리케, PSG 재계약 초읽기→후보 리스트서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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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던 차기 감독 후보 중 하나였던 루이스 엔리케 영입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은 엔리케 감독과 2030년까지 계약 연장을 추진 중이며, 협상은 이미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시즌 종료 전 계약을 마무리 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엔리케 감독은 PSG를 이끌며 지난 시즌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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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던 차기 감독 후보 중 하나였던 루이스 엔리케 영입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은 엔리케 감독과 2030년까지 계약 연장을 추진 중이며, 협상은 이미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시즌 종료 전 계약을 마무리 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 입장에서는 적지 않은 타격이다. 최근 구단은 캐릭 체제 이후를 대비해 엔리케 영입을 위한 ‘진지한 접근’을 고려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엔리케 감독은 PSG를 이끌며 지난 시즌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PSG는 프랑스 리그1 우승을 조기에 확정지었고, 프랑스 슈퍼컵에서는 AS 모나코를 꺾으며 트로피를 추가했다. 이어 쿠프 드 프랑스 결승에서도 랭스를 제압하며 국내 대회를 석권했다.

유럽 무대에서도 성과는 이어졌다. PSG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인터 밀란을 5-0으로 완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 같은 업적을 인정받아 엔리케 감독은 ‘2025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지도력을 입증했다.
한편 엔리케는 과거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PL) 진출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나는 PL을 꾸준히 지켜보고 있으며, 언젠가는 잉글랜드에서 일해보고 싶다. 하지만 아무 팀이나 가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팀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발언과 함께 맨유의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됐지만, PSG와의 재계약 협상이 진행되며 맨유행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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