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전 장관 아들 군 특혜 의혹 재수사
손구민 2022. 11. 30. 07:28
[뉴스투데이]
검찰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가 군 복무 시절 특혜휴가를 받았다는 의혹을 2년 만에 재수사하기로 했습니다.
대검찰청은 국민의힘이 지난 2017년 서씨가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왔다가 복귀하지 않자 추 전 장관이 외압을 행사해 사건을 무마했다며 추 전 장관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서울동부지검에 재수사를 지시했습니다.
앞서 사건을 수사한 동부지검은 지난 2020년 추 전 장관과 서씨, 추 전 장관의 전직 보좌관, 부대 지역대장 등 4명을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31845_357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