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70대 ♥남편과 시상식 데이트, 다정한 귓속말 “신혼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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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이 시상식에 동반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전년도 영화예술인상 수상자 이정재의 불참으로 대리 시상자로 무대에 섰다.
그런 가운데 이영애와 정 전 회장의 사랑이 깃든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귓속말을 하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정 전 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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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이 시상식에 동반 참석했다.
이영애는 10월 24일 서울 강동구 스테이즈28에서 열린 제14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정 전 회장도 함께 했다.
이날 이영애는 전년도 영화예술인상 수상자 이정재의 불참으로 대리 시상자로 무대에 섰다. 이영애는 올해의 영화예술인상 수상자로 배우 황정민을 발표했다.
그런 가운데 이영애와 정 전 회장의 사랑이 깃든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귓속말을 하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1951년생으로 만 73세인 정 전 회장은 극강의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아직도 신혼 같다", "자기 관리가 대단한 것 같다", "두 분 다 시간이 멈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정 전 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정 전 회장의 재산은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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