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리리카 “日드림 콘서트, 부모님 울컥하셨다”
김하영 기자 2023. 7. 25. 15:21

그룹 아일리원 리리카가 일본에서 콘서트를 한 소감을 밝혔다.
리리카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뉴 챕터)’ 발매 쇼케이스에서 “어머니께 처음으로 보여드린 무대에서 울컥했다”고 말했다.
리리카는 최근 일본 드림 콘서트에 다녀온 소감에 대해 “영광이었다. 어머니께 처음으로 보여드린 무대였는데 눈물 흘리시더라”며 “‘아이돌 하길 잘했네’라고 하셔서 저도 울컥했고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일본에서 MC를 데뷔 예정을 앞둔 리리카는 “처음으로 MC를 맞게 됐다. 6만 명 관계자분 앞에서 처음으로 MC를 맡게 돼서 영광이고 아일리원을 알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까지 6인조 걸그룹 아일리원은 한국, 일본, 대만 국적의 멤버 각 2명씩으로 구성됐다. 이번 미니 2집 ‘New Chapter(뉴 챕터)’는 여섯 명의 소녀들이 그동안 꿈꿔왔던 세상의 첫 번째 장을 열어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바람을 담고 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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