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알 빼는 스트레칭 4가지

종아리는 운동량이 늘수록 더 단단해지기 쉬운 부위다. 많이 걷거나 오래 서 있는 날이 반복되면 살보다 근육이 먼저 뭉치면서 알처럼 튀어나와 보인다. 이 상태에서 하체 운동을 더하면 종아리가 더 굵어 보일 수 있다. 그래서 종아리 관리는 운동보다 먼저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침에 일어나 딱 3분만 해보자.
1. 벽 짚고 종아리 늘리는 스트레칭

벽 앞에 서서 두 손을 벽에 짚는다. 한쪽 다리를 뒤로 빼고 뒤꿈치를 바닥에 붙인 채 몸을 앞으로 기울인다. 뒤쪽 다리 종아리가 당기는 느낌이 들면 그 자세로 잠시 멈춘다. 가장 기본적인 종아리 스트레칭이다.
2. 앉아서 발끝 당기는 스트레칭

바닥에 앉아 다리를 앞으로 뻗는다. 발끝을 몸 쪽으로 천천히 당기면서 종아리 뒤쪽이 늘어나는 지점을 찾는다. 손이 닿지 않으면 수건이나 밴드를 걸어 당겨도 된다. 종아리가 자주 뻣뻣해지는 사람에게 익숙한 동작이다.
3. 계단에서 뒤꿈치 내리는 스트레칭

계단이나 낮은 턱에 발 앞부분만 올린다. 뒤꿈치를 천천히 아래로 내리면서 종아리를 늘린다. 반동을 주지 않고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종일 다리를 많이 쓴 날에 하기 좋다.
4. 누워서 다리 들어 종아리 늘리는 스트레칭

바닥에 누워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린다. 손으로 종아리나 발목을 잡아 다리를 몸 쪽으로 당긴다. 무릎을 억지로 펴기보다는 당김이 느껴지는 선에서 멈춘다. 잠들기 전 마무리 동작으로 부담이 적다.
종아리 알은 단기간에 바뀌기보다, 풀어주는 습관이 쌓이면서 달라진다. 하루 중 다리를 많이 쓴 뒤나 잠들기 전에 짧게라도 스트레칭을 반복하면 종아리가 덜 뭉치는 느낌을 받기 쉽다. 종아리가 굵어 보인다면 운동을 늘리기 전에 스트레칭부터 챙기는 것이 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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