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난해서 이발소에서 여섯 식구가 함께 살았다는 여자 연예인
- 톱스타 이효리, 어린 시절 힘들었던 가정사 공개해
- 화장실도 없는 이발소에서 여섯 식구가 함께 살아
대한민국에는 한번에 인생역전을 할 수 있는 세 가지 직업이 있다고 한다. 스포츠 선수, 유튜버 그리고 연예인이다. 우리는 예능에서 수많은 연예인들이 어린 시절의 가난을 극복하고 부자가 된 인간승리 스토리를 듣곤 한다. 이런 인간승리 사연의 주인공 중 한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이효리다.
이효리는 말이 필요 없는 톱스타다. 아이돌 그룹 핑클로 데뷔해 가요대상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솔로로 데뷔해 섹시콘셉 여가수로 활동하며 말 그대로 대한민국을 뒤집어 놨다. 솔로로도 가요대상을 수상하며 톱의 자리에 오른 이효리는 이후 예능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연예대상을 수상했다.
이효리는 데뷔 초부터 고급진 외모와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자신의 자유로운 성향으로 인해 핑클 멤버들과 충돌을 겪기도 했던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는 이효리다. 이런 이효리이기에 그녀가 데뷔하기 전 힘들게 살았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충격을 표하기도 한다.
예능 <힐링캠프> 출연 당시 이효리는 여섯 식구가 화장실이 없는 이발소에서 함께 먹고 자고 했던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8평 남짓한 이발소에서 여섯 식구가 다 함께 모여서 생활을 했다는 것. 이 이발소를 MC들이 함께 방문을 하며 당시 힘들었던 이효리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함께 들은 바 있다.
당시 가족들의 목표가 내집 마련이었다고 언급한 이효리다. 절약 정신이 투철한 아버지로 인해 화장실 출입은 물론 비누 사용까지 허락을 받아야 했다는 웃픈 사연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이효리가 핑클로 데뷔해 집안 사정이 나아지면서 쪽방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 핑클이 스타덤에 오르면서 이효리가 가장 먼저 돈을 쓴 곳은 아파트였다고 한다. 부모님에게 집을 선물해 주며 제대로 효도를 한 이효리다. 이후 톱스타 자리에 오르면서 가난에서 완벽하게 탈출한 인간승리를 보여줬다. 이효리의 전성기는 세월이 지난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라 할 수 있다.
최근 KBS 음악예능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이효리는 어머니와 단 둘이 여행을 떠나는 예능 <엄마, 단 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 중이다. 가수 생활로 전성기를 맞이했던 과거를 지나 예능인으로 또 다른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이효리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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