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미래 과학인재 가능성 펼쳤다
학생 중심 과학탐구 활동 통해 흥미 높이고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 '2026년 제44회 청소년과학탐구 포항시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 중심의 과학탐구 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초등부와 중학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예선을 통과한 융합과학·과학토론 부문 초·중학생 4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학생들은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 협업 능력을 발휘하며 다양한 탐구 활동에 참여했다.
오전에는 각 팀이 주어진 과제를 바탕으로 탐구와 분석 활동을 진행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이어 오후에는 융합과학팀이 최종 산출물을 제작·발표하고, 과학토론팀은 주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토론을 펼치며 논리적인 설득 능력을 겨뤘다.
학생들은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자신의 생각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과정에서 과학적 탐구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함께 키웠다.
이번 대회에서 각 부문 금상 3팀은 포항시 대표로 경상북도대회에 진출한다. 도대회에서는 보다 심화된 탐구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으로 학생들이 미래 과학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한용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도대회에 진출하는 학생들이 포항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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