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공항서 美여객기 전복 사고…"최소 8명 부상"

이재림 2025. 2. 1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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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공항서 사고로 뒤집힌 여객기 (토론토 로이터=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직원들이 여객기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2025.2.18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17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여객기가 뒤집히는 사고로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과 캐나다 방송 CTV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출발한 델타항공 여객기 1대가 토론토 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 사고가 났으며, 최소 8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고 로이터가 현지 언론 CP24를 인용해 전했다.

피어슨 공항 측은 엑스(X·옛 트위터)에 "비상 대응팀을 가동 중"이라며 "모든 승객과 승무원의 상태가 확인됐다"고 적었다.

앞서 지난 주말 토론토에는 강풍과 함께 많은 양의 눈이 내렸다.

토론토 공항 측은 "최대 22㎝의 적설량이 기록된 가운데 저희 팀은 밤새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며 눈을 치운 공항 일부 지역 사진을 엑스에 함께 게시하기도 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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