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혼전임신 고백 "子 하정우 임신 7개월 때 신혼여행" ('아빠는 꽃중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빠는 꽃중년' 김용건이 혼전임신을 털어놨다.
이날 신성우는 "눈 수술 때문에 천안에 간다"며 병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운전기사를 자처해준 '큰형님' 김용건과 병원으로 향했다.
김용건은 "신혼여행을 도고온천으로 갔다. 아들 하정우를 임신한 지 7-8개월 됐을 때다. 혼전 임신을 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빠는 꽃중년' 김용건이 혼전임신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는 '노안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는 신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성우는 "눈 수술 때문에 천안에 간다"며 병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운전기사를 자처해준 '큰형님' 김용건과 병원으로 향했다.
5년 전부터 잘 안보이기 시작했다는 신성우는 "눈이 안 좋으니까 삶의 질이 너무 엉망이더라. 인상도 찌푸리게 된다. 특히 손톱 깎아줄 때 잘 안보인다"고 했다.
그때 김용건은 목적지로 향하던 중 근처에 위치한 도고온천을 보고 추억에 잠겼다. 김용건은 "신혼여행을 도고온천으로 갔다. 아들 하정우를 임신한 지 7-8개월 됐을 때다. 혼전 임신을 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용건은 아들 하정우, 차현우와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옛날에 아들들 어렸을 때 잘 어울렸다. 돈 없고 시간은 많을 때다. 차로 전국을 많이 돌아다녔다. 그게 즐거웠다"며 "일은 없어서 힘들어도 애들하고 어울리면 다 잊어버린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국주♥데니안, 8세 나이차 극복하고 열애 시작? “부모님도 나이차 같아…
- 이경실, 며느리 불륜→아들 사망→유산 상속 저지 사연에 “권선징악 결말”…
- 정선희 "故안재환과 사별 후 가해자로 취조당한 느낌, 슬퍼할 기회 박탈당…
- [인터뷰③] '엄친아' 정해인, ♥정소민과 열애설에…"노코멘트 하겠다" …
- 마지막 준비 중인 ‘치매’ 브루스 윌리스 근황 포착..많이 수척해진 모습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