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故 허참 유언에 리메이크, ‘오늘도 아내 외출’ 가사=내 이야기”(같이 삽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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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이 고(故) 허참의 유언에 리메이크를 한 이유를 밝혔다.
5월 9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가수 강진이 고 허참을 언급했다.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과 식사를 하던 중 강진은 "허참 선배님이 2년 전에 돌아가시지 않았나. 노래도 잘해서 앨범도 냈었다. 돌아가시기 3개월 전쯤에 같은 무대에 섰다. 느닷없이 '아내는 지금'이라는 노래를 내가 부르면 잘할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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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진이 고(故) 허참의 유언에 리메이크를 한 이유를 밝혔다.
5월 9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가수 강진이 고 허참을 언급했다.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과 식사를 하던 중 강진은 “허참 선배님이 2년 전에 돌아가시지 않았나. 노래도 잘해서 앨범도 냈었다. 돌아가시기 3개월 전쯤에 같은 무대에 섰다. 느닷없이 ‘아내는 지금’이라는 노래를 내가 부르면 잘할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돌아가시고 나서 제작자가 저한테 전화를 했다. 선배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제작자한테 ‘이 노래는 강진한테 잘 어울리겠다’라고 유언을 남기셨다더라. 돌아가신 분이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 노래를 부르게 됐다”라며 “가사가 아내와 저의 이야기와 맞아떨어졌다. ‘오늘도 아내는 외출을 한다. 어디 가냐 물어볼 수도 없다. 저녁은 알아서 한다’ 어쩜 그렇게 맞나. 항상 해지는데 아내는 어디 있는지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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