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아이엔, 압구정 현대아파트 89억 원 '전액 현금' 매입

이태서 2026. 5. 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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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스트레이키즈의 멤버 아이엔이 같은 그룹 멤버 창빈에 이어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89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한국경제TV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엔은 지난 1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1·2차 전용면적 161㎡(약 49평) 1가구를 89억 원에 매입했다. 3개월 뒤 잔금을 모두 치르며 소유권 이전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등기부등본상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3월에는 같은 그룹 멤버 창빈이 아이엔이 매입한 곳과 같은 압구정 현대아파트 한 세대를 더 높은 가격인 94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끌었다. 등기부등본에 의하면 창빈은 지난해 2월 현대아파트 1·2차 전용 198㎡(약 60평) 한 세대를 매입했다. 창빈이 매입한 매물에도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지 않았기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됐다.

매입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부동산 업계의 추론에 따르면 창빈은 전략적 투자를 위해 한강 조망권인 로열동 및 로열층 세대를 매입한 것으로 평가됐다. 당시 같은 평수의 저층 매물은 지난해 127억 원에 거래됐고, 창빈은 로열층 매물임에도 이보다 33억 원가량 싼 가격에 매입했다.

아이엔과 창빈이 매입한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방송인 유재석이 15년 이상 전세살이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외에도 가요계 대선배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거주하고 있는 프리미엄 단지로 유명하다.

이들에 앞서 지난해에는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도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모 고급 빌라를 매입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장원영은 지난해 3월 전용면적 244㎡(약 74평) 1가구를 137억 원에 매입했다. 장원영 또한 등기부등본상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돼있지 않아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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