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김용만, 졸지에 안정환의 노예.."서열 꼴찌 됐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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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개그맨 김용만이 졸지에 '서열 4위', '안정환의 노예(?)'가 됐다.
1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의 섬 생활이 전해졌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섬에서 커피를 찾는 김용만에 어처구니없다는 듯 웃은 안정환은 "불 먼저 피워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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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맏형' 개그맨 김용만이 졸지에 '서열 4위', '안정환의 노예(?)'가 됐다.
1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의 섬 생활이 전해졌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섬에서 커피를 찾는 김용만에 어처구니없다는 듯 웃은 안정환은 "불 먼저 피워라"고 지시했다. 이에 김용만과 김성주는 "커피 한 잔 먹으려면 불 피워야 하는 거냐"며 헛웃음 쳤다.
바람이 거세 불이 잘 붙지 않자, 안정환은 김용만에게 "바람 좀 막아라"며 앞에 서있을 것을 요구했다. 김용만은 별다른 말없이 바람을 잘 막기 위한 자세를 잡으며 바람막이 역할을 자처(?)해 웃음을 안겼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데프콘은 "형인데 말을 잘 듣는다.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김용만 형님이 방송계 1위 아니었나. 그런데 섬에 들어가니 서열 4위다"며 안타까워했다. 붐 역시 "연예대상 수상자다"며 거들기도.
또한 김성주와 정형돈은 "저 형은 내가 봤을 때 안정환의 노예가 됐다", "쉰여섯에"라며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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