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절친' 방은희, 한껏 꾸민 열대 쇼츠! 망사에 부츠까지 시크한 코트룩

배우 방은희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씨네파크에서 진행된 영화 ‘대가족’ (감독 양우석) VIP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방은희는 녹색 니트와 열대 패턴이 돋보이는 짧은 쇼츠를 매치해 산뜻한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블랙 코트를 걸쳐 겨울 분위기를 더하며 적절한 균형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망사 스타킹과 푸른 컬러 포인트 양말로, 독특한 스타일링 감각을 보여줬습니다.

이와 함께 블랙 부츠는 전체 룩에 시크함을 더하며 발랄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했습니다.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입니다.

오는 11일(수) 극장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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