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차
28일차에는 먼저 전날 퍼레이드땜에 제대로 구경못했던
시카고 리버워크 구경하다가
시카고 극장앞에서 사진 한방
(퍼온 사진)
그 후 이동한 필드 자연사 박물관
이 주변에 미식축구장부터 수족관,천문관등 여러 박물관이 모여있는 공원에 위치하고 있어
이날 미식축구 경기날이라 주변에 엄청난 인파가;;
여기도 입장은 시티패스로 가능
박물관 내부에는 여러관들이 있었는데
특히 실제와 같았던 동물관
이 박물관의 핵심인
여러 공룡 화석들과
세계 최대 티라노사우르스 화석인 Sue
게다가 대부분 공룡화석중에 대부분 가짜지만
이 화석은 90퍼 이상이 찐 화석인
짱룡중에 짱룡
마지막으로 이동한 윌리스 타워
여기도 시티패스로 가능한데
시티패스 어플 통해서 원하는 시간에 들어갈수 있도록 예약 가능했고
언제든지 시간 변경도 가능했음
시카고 대표 랜드마크답게 전망대에 입장하기전
시카고 도시의 역사들과 여러 포토스팟들
지금까지 봐왔던 자연위주에 낮은 건물들이 많았던 도시들과 달랐던
높은 빌딩 위주의 야경
이 전망대의 핵심인 건물밖으로 튀어나온 유리박스;;;;
뒤지게 무서워 억지웃음 지며 사진 한방
처음에 유료사진을 찍고 무료사진을 찍을수 있게
1~2분정도 시간을 내줌
직원이 시간을 재고 있으니 혼자가도
직원에게 부탁할수 있었음
야간에는 앞이 밝아서 유리창 비침이 심해 사진이 잘 안나와서
어쩔수 없이 깔끔하게 나오는 유료사진 구매
가격은 35달러.....ㅅㅂ 존나비쌈
여길 마지막으로 시카고 마무리
시카고는 멋진 빌딩숲에 다양한 박물관
중간에 위치한 강에 바다같은 미시간 호까지
뉴욕의 축소판 같은 허나 뉴욕처럼 복잡하지는 않은
그런 도시였음
다음은 추웠던 북부에서 다시 따뜻한 남부도시인 뉴올리언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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