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빠됐다…‘슈돌’ 촬영 중 아내 출산

이정연 기자 2024. 10. 14.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됐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박수홍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 '임신 41주 자연분만 고집하다가 결국'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출산 예정일에 병원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수홍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됐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13일 방송한 예고편에는 아내의 출산을 앞둔 박수홍의 긴박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방송 말미 박수홍은 “10월 10일이 출산 예정일인데, 녹화 중에 전화가 오면 병원에 가야 한다”고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했고, 녹화 도중 연락을 받아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수술실에서 아기 울음이 나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박수홍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 ‘임신 41주 자연분만 고집하다가 결국’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출산 예정일에 병원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