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3천만 원대에?" 이제는 가성비까지 잡은 풀옵션 국산 중형 세단

사진=기아

기아가 지난 7월 19일 정식 출시한 2026년형 K5 베스트 셀렉션 트림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하위 트림인 프레스티지를 기반으로 주요 선호 사양을 기본화하면서도 가격은 최소한으로 인상해 가성비 중심의 전략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다.

실속 소비자를 겨냥한 전략형 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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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5 베스트 셀렉션 트림은 2,928만 원의 가격에 출시됐으며, 차량 가격 대비 구성된 사양 수준이 동급 모델 대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편의·안전 사양이 대부분 기본 적용돼 소비자가 별도 추가 비용 없이도 만족스러운 차량 구성이 가능하다.

이는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강조되고 있는 '가격 대비 실속'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맞물리며, 젊은 소비자층과 실용주의 구매층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LED 조명·스웨이드 인테리어, 디자인 고급화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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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셀렉션 트림은 외관 디자인에서도 상품성이 크게 향상됐다.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및 LED 테일램프 기본 장착
선택형 18~19인치 휠 스타일 패키지 지원
아날로그 스타일의 날렵한 전면부 라인 유지

내부는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과 A·B 필러 고급 내장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운전석과 조수석 전동 시트, 전자식 하이패스, 자동 에어컨, 레인센서 등도 기본 탑재돼 쾌적한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

첨단 안전 사양 대거 기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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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5 베스트 셀렉션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등 다양한 ADAS 기능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그 외에도 차로 유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경고,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운전자 중심의 안전 사양이 빠짐없이 제공된다.

기존 중상위 트림에서만 제공되던 기능들이 하위 트림 기반 모델에 기본 적용된 점은 소비자 입장에서의 실질적인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모든 옵션 추가해도 3,122만 원, 경쟁 모델 대비 월등한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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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5 베스트 셀렉션은 대부분의 인기 사양이 기본으로 제공됨에도 불구하고, 풀옵션 선택 시 총액이 3,122만 원에 그친다.

이 가격은 경쟁 모델 대비 최소 수백만 원 이상 저렴한 수준으로, 차량 가성비 부문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소비자 조사에서도 “동급에서 가장 가성비가 뛰어난 중형 세단”이라는 의견이 다수이며, 특히 합리적 가격, 디자인, 안전 사양을 모두 고려하는 실수요층에게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세단 K8에도 ‘베스트 셀렉션’ 트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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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이번 K5에 이어, 2026 K8에도 베스트 셀렉션 트림을 추가 적용했다.

K8은 K5보다 상위 모델이지만, 동일하게 인기 사양을 기본 구성으로 포함하며 가격 대비 만족도를 높이는 전략을 구사 중이다.

K8의 베스트 셀렉션은 프리미엄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층에게 적합한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아 브랜드 전반의 라인업 완성도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