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도 달라진 맨유… 캐릭 감독 데뷔전서 라이벌 맨시티에 2-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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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달라졌다.
마이클 캐릭 감독 부임 후 열린 첫 맨체스터 더비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2018년 은퇴 후 1군 코칭스태프에 합류했으며, 조세 무리뉴 감독과 올레 솔샤르 감독을 보좌했다.
캐릭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이번 맨더비에서 맨유는 후반 20분 음뵈모의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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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달라졌다. 마이클 캐릭 감독 부임 후 열린 첫 맨체스터 더비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맨체스터시티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승점 35로 5위로 올라섰다. 맨시티는 3위 애스턴 빌라와의 승점을 벌리는 데 실패했으나 골득실에서 앞서 승점 43으로 2위 자리를 지켰다.
맨유는 앞서 지난 5일, 후벵 아모링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이후 데런 플레처가 임시 감독으로 팀을 이끈 후 지난 14일 잔여 시즌을 캐릭 감독 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캐릭은 맨유에서만 464경기를 뛰며 프리미어 리그 5회, FA컵 우승 1회, 리그컵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1회,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를 기록한 레전드다.

2018년 은퇴 후 1군 코칭스태프에 합류했으며, 조세 무리뉴 감독과 올레 솔샤르 감독을 보좌했다. 솔샤르 감독이 팀을 떠난 이후에는 임시 감독으로서 팀을 이끈 바 있다.
캐릭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이번 맨더비에서 맨유는 후반 20분 음뵈모의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어 후반 31분에는 도르구의 득점으로 2-0 완승을 확정했다. 맨유는 이날 맨시티의 유효슈팅을 1개로 막으며 탄탄한 수비력까지 뽐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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