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음이 짙어진 6월 자연을 흠뻑 즐길 수 있는 한국의 명소들이 있습니다. 조용하고 느긋하게 자연과 꽃구경을 누리며 봄의 선선함과 여름의 청량함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6월에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수국정원, 작은 폭포가 쏟아지는 싱그러운 정원, 이국적인 자연 테마파크까지. 보기만 해도 기분을 좋게 하고 청량하게 바꾸어주는 국내 자연 힐링 테마파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화개정원

◆ 인천 강화군 교동동로471번길 6-60
◆ 매일 AM 09:00 - PM 18:00
◆ 화개정원 5,000원 / 화개산 모노레일 12,000원
화개정원은 인천 최초의 지방 정원으로 각기 다른 5개의 테마정원이 조성되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교동도를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워크 전망대와 화개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모노레일도 운영되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제격입니다.
작년에 개원식을 연 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이곳에는 18만 본의 다채로운 수목과 화초류, 관목류가 있어 사시사철 꽃과 식물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강화 군민들이 기증한 수목인 만큼 ‘군민과 함께 가꾼 정원’이라는 의미도 담겨있는 장소입니다.
2. 유구 색동수국정원

◆ 충남 공주시 유구읍 창말길 44
◆ 유구 색동수국정원 꽃축제
◆ 기간 2024.06.14. (금) ~ 2024.06.16. (일)
◆ 매일 AM 10:00 - PM 21:00
색동수국정원은 1km에 달하는 유구천에 22종 16,000본에 달하는 수국을 심은 중부권 최대 규모 수국 정원입니다.
목수국, 에나멜 수국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수국을 만나볼 수 있어 6월이 되면 작품을 남기기 위해 전국에서 수많은 사진가와 관광객이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이외에도 수선화, 능수벚나무, 작약꽃이 식재되어 있어 사시사철 꽃구경이 가능한 곳입니다. 수국이 만개할 때 진행되는 문화 예술 공연도 함께 즐겨보세요.
3. 무등산 바우정원

◆ 전남 화순군 화순읍 안양산로 604-15
◆ 무등산자락에 위치한 숲 정원
◆ 자연과 문화가 결합한 문화 정원
바우정원은 수만리커피 내 위치한 작은 테마정원입니다. 무등산 자락에 조성되어 놀라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무한상상 할 수 있는 바우정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만큼 풍부한 숲과 신비로운 기암괴석, 다양한 오브제 및 조형물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정원을 거닐고 독특한 건축물을 감상하면서 종종 진행되는 공연 문화를 즐겨보세요.
4. 생각하는 정원

◆ 제주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675 생각하는정원
◆ 매일 AM 09:00 - PM 18:00
◆ 성인 15,000원 / 청소년·경로 13,000원 / 어린이 7,000원
생각하는 정원은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와 수려한 연못가, 귀여운 금붕어가 가득한 전통 정원입니다. 정성스레 가꾸어 아름다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정원수와 분재들이 즐비해 구경하는 재미가 가득합니다.
울창하게 뻗은 해송과 수백 종의 분재, 독특하게 생긴 괴석과 수석들을 보며 걷기 좋은 장소입니다.
농부가 설립한 이곳은 관람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글을 정리해 두었으며 농부의 사상과 철학을 담겨있어 자연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게끔 자리를 만들어줍니다.
5. 남해토피아랜드

◆ 경남 남해군 창선면 서부로 270-106
◆ 매일 AM 09:00 - PM 19:00
◆ 성인 5,000원 / 청소년·경로 4,000원 / 어린이 3,000원
남해토피아랜드는 식물을 다듬어 여러 모양을 조성해 놓는 작품을 의미하는 <토피어리>에서 따온 테마파크입니다. 꽝꽝나무와 주목나무를 이용해 다양한 식물상으로 만들어놓은 이국적이면서 몽환적인 분위기의 식물 공원입니다.
편백나무가 가득해 맑은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고 번잡한 도심 속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조용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취사는 불가능하지만, 편백숲에 마련된 평상에서 도시락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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