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입으로 태어날때부터 예뻤다고 말한 여배우의 어린시절 모습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던 하지원의어린 시절 사진 모음
때는 2011년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크게 히트하자 드라마 종영과 함께 '시크릿가든-스페셜' 방송이 기획되었고, 그대로 전파를 타게 되었다.
해당 작품에서 주인공 길라임으로 출연해 선머슴 같은 터프함과 순수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지원에게 제작진이
언제부터 예뻤어요?"
라고 질문을 던지게 되는데, 하지원은 수줍으면서 자신감있게
태어날때 부터요"
라고 답했다. 이로인해 온라인 상에서 하지원은 망언스타 대열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는데…
그 망언이 유행되지 마자 하지원의 어린시절 사진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에 올라오게 되는데, 아기시절 부터, 유치원 졸업, 초등학교 사진, 중학교, 고등학교, 데뷔직전 사진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목록을 보면 하지원은 자신이 뱉은 망언(?) 그대로 정말 예쁜 모습을 자랑했으며, 이 사진을 보면 어릴때나 지금이나 크게 변함없이 예쁘다는것을 알수있었다.
특히 중고등학교 시절 졸업 사진은 '시크릿 가든'의 길라임을 연상시키는 선머슴 같은 모습을 연상시키지만, 이목구비가 갸름한 지금의 외모를 그대로 담아내 지금의 하지원 얼굴이 이 당시에 완성되었음을 확인할수 있었다.
이처럼 완성된 외모로 지금까지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가며 현재도 경력을 이어가고 있는 하지원은 2022년 KBS2 드라마 '커튼콜'을 선보인 이후 2편의 차기작 공개를 앞두고 있다. 첫번째 작품은 오래전 완성된 영화로 류승룡, 김시아와 함께 작업한 영화 '비광'이다. 대중의 사랑을 받던 스타 부부가 갑자기 나타난 한 아이로 인해 나락에 떨어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가족 누아르 작품으로 알려졌다. 현재 개봉을 준비중이다.
두번째 작품은 드라마 'J아파트 방문교사 살인사건'으로 알려졌다. 아파트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을 둘러싼 학습지 방문교사와 경비원의 진실 추적 가정 스릴러로 하지원의 안방 컴백작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 하반기 방영될 예정인 작품으로 간만의 복귀작으로 '시크릿 가든'의 영광과 화제성을 이어나갈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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