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다저스 아루에바레나·NPB 통산 184홈런 데스파이네 등' 쿠바 대표팀, 한국 땅 밟았다...KBO 교육리그 참가

오상진 2024. 10. 18.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WBSC 프리미어 12에 참가할 쿠바 야구 대표팀이 18일 오전 인천 공항으로 입국했다.

쿠바 대표팀은 곧바로 울산으로 이동한 후, 22일부터 소프트뱅크를 대신해 2024 울산-KBO Fall League에 참가하여 총 6경기를 치른다.

이후 서울로 이동하여 11월 1일과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WBSC 프리미어 12 한국 대표팀(팀 코리아)과 두 차례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2024 WBSC 프리미어 12에 참가할 쿠바 야구 대표팀이 18일 오전 인천 공항으로 입국했다.

쿠바 대표팀은 곧바로 울산으로 이동한 후, 22일부터 소프트뱅크를 대신해 2024 울산-KBO Fall League에 참가하여 총 6경기를 치른다.

이후 서울로 이동하여 11월 1일과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WBSC 프리미어 12 한국 대표팀(팀 코리아)과 두 차례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입국한 쿠바 대표팀 주요 선수로는 2014시즌 LA 다저스에서 뛰었던 발바로 아루에바레나(마탄사스, 내야수), 소프트뱅크 중심타자로 활약하며 일본프로야구(NPB) 통산 184홈런을 기록했던 알프레도 데스파이네(그란마, 외야수), 요엘키스 기베르트(산티아고 데 쿠바, 외야수) 등이 있다. 세 선수는 모두 2023 WBC에 쿠바 대표팀으로 참가한 바 있다.

사진=KBO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