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음식'만 먹고, 3개월만에 25kg 뺀 배우 이희준

사진=유튜브 채널 ‘시언’s쿨’ 캡처

배우 이희준이 3개월 만에 25kg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 출연한 그는 “살을 뺄 땐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먹는다”며 자신의 방식은 식단을 극도로 단순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시언’s쿨’ 캡처

이날 이국주가 “어떻게 그렇게 살을 뺐냐”고 묻자, 이희준은 “먹는 양을 줄이는 게 핵심”이라며 “닭가슴살과 고구마 외엔 거의 안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유튜버 마츠다가 “그것마저 안 먹으면 더 빠진다”고 하자, 이희준은 “몸이 망가진다”고 단호히 답했다.

이날 이국주가 “어떻게 그렇게 살을 뺐냐”고 묻자, 이희준은 “먹는 양을 줄이는 게 핵심”이라며 “닭가슴살과 고구마 외엔 거의 안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유튜버 마츠다가 “그것마저 안 먹으면 더 빠진다”고 하자, 이희준은 “몸이 망가진다”고 단호히 답했다.

그가 선택한 ‘닭가슴살’은 단백질 함량이 닭고기 부위 중 가장 높고, 지방은 가장 낮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열량은 약 102kcal로 체중 감량에 최적화된 식품이다. 필수아미노산 8종도 모두 포함돼 있어, 단백질을 통해 포만감을 높이고 근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함께 섭취한 ‘고구마’도 다이어트 대표 음식 중 하나다. 열량은 낮으면서도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기 때문이다.

단, 조리법에 따라 다이어트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생고구마삶은 고구마는 혈당지수(GI)가 약 50으로 낮아 소화가 느리게 이뤄지고, 포만감 유지에 유리하다.

반면 구운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최대 두 배까지 올라가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 지방 축적을 유도할 수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시언’s쿨’ 캡처

이희준처럼 단기간에 감량 효과를 보고 싶다면 닭가슴살과 삶은 고구마 조합은 분명 효과적이다.

하지만 문제는 지속성이다. 그는 직접 “식단을 지나치게 줄이면 몸이 망가진다”고 경고했듯, 극단적인 제한은 탈모, 무기력, 생리불순, 면역력 저하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식사량이 급격히 줄면 단백질·미네랄·필수지방산이 부족해져 모발이 가늘어지고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생리가 멈추거나 무월경이 될 수도 있다.

사진=서울신문DB

전문가들은 다이어트 시 하루 섭취 열량을 500kcal만 줄여도 체중이 주당 약 0.5kg씩 감소한다고 조언한다.

대한비만학회 기준으로, 5대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면서 하루 500kcal씩 감량하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배우처럼 배역이나 일정에 따라 단기간 감량이 불가피한 경우도 있지만, 일반인은 극단적인 식단보다는 균형 있는 섭취와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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