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대통령 "한미 연합훈련 보다 강화, 北 도발에 강력 대응"

김학재 2022. 10. 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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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일 "앞으로 정부는 한미 연합훈련과 연습을 보다 강화하여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강력히 대응하는'행동하는 동맹'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 로널드 레이건 항모강습단과 한미 연합해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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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날 대통령 기념사
"미 전략자산 적시 전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건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앞으로 정부는 한미 연합훈련과 연습을 보다 강화하여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강력히 대응하는'행동하는 동맹'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에서 국군의날 기념사를 통해 "양국은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를 통해 미 전략자산의 적시적 전개를 포함한 확장억제 실행력을 더욱 강화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 로널드 레이건 항모강습단과 한미 연합해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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