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트렌드가 된 홈 카페 인테리어, 궁금하지 않으세요?

1. 플랜테리어 속 미니 커피 바
푸릇푸릇한 식물들 사이로 자리한 미니 커피 바예요. 원목 선반 장을 중심으로 배치하여 빈티지한 무드도 느껴지는데요. 그중에서도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화이트 색상의 미니멀한 커피 머신! 캡슐커피 전용으로 버튼 터치 한 번이면 바쁜 아침에도 가볍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답니다. 커피 양 조절은 물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부담도 없으니 이건 뭐, 커피를 좋아하는 1인 가구에 안성맞춤이잖아요!

✔️ Key Point item : 일리 커피머신 Y 3.3

2. 블랙 인테리어와 블랙 머신의 만남
진정한 바리스타라면 원두를 갈아 직접 탬핑한 후 추출해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죠. 거기다 평소 라테 취향이라면 스팀기까지 있어야 완벽하고요. 그렇다면 이 아이템을 강력히 추천할게요. 방금 이야기한 원두 그라인딩부터 추출, 스팀까지 이 기계 하나로 전부 가능하거든요! 시크한 블랙 색상의 기기를 다루는 간지나는 폼은 덤! 이제 집에서도 고퀄리티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 말이에요.

✔️Key Point item : 브레빌 에스프레소 머신 BES878

3. ‘바리바리스타’가 된 당신에게
원두, 그라인더, 머신, 드리퍼 등 커피를 사랑할수록 늘어나는 도구들은 어쩔 수 없나 봐요. 그럴수록 근사한 커피 존을 위해 깔끔한 배치와 수납이 중요하겠죠. 무채색이 취향인 이번 1집러는 책장을 활용해 공간을 완성했어요. 총 8칸의 넉넉한 수납으로 종류별로 분류도 쉽고,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으로 유연함도 주죠. 책장에 꼭 책만 넣으란 법? 없잖아요. 이번만큼은 커피를 위해 양보하겠어요.

✔️Key Point item : 오브글로우 웨이브 책장 2단 4열

4. 진짜 카페는 앉는 자리도 감성 넘치는 법
커피 내리는 공간도 중요하지만, 한 잔을 근사하게 즐길 줄도 알아야죠! 커피 존 옆으로 기분 좋은 볕이 스며드는 다이닝 공간이에요. 전체적으로 아이보리, 버터 계열의 톤인 공간 사이로 밝은 우드 체어가 눈에 띄는데요. 높은 등받이로 편히 기댈 수 있고, 천연 원목의 견고함으로 오래도록 튼튼한 사용이 가능해요.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네요. 의자에 앉아 베이글 한 입과 커피 한 모금을 즐길 시간!

✔️Key Point item: 몽키우드 리얼 오크 체어

5. 수납으로 완성하는 주방 인테리어
보기 좋은 수납장이 쓰기도 좋다(?)고 하잖아요. 보이지 않는 곳에 식기를 쌓아두는 것도 좋지만, 자주 손이 가는 아이들은 키친 렉을 활용하여 배치해 보세요! 작은 커피 머신 옆으로 함께 진열해 두어 간편하게 꺼내 사용할 수 있어요. 스테인리스 재질 특성상 관리도 용이하고 원하는 컬러와 디자인의 식기들을 조합하면 이거 하나로 주방 인테리어 효과도 줄 수 있죠. 반짝이는 은빛 아이템 어떠세요?

✔️Key Point item : 어그리어블리 스테인리스 모던 키친렉 L

글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