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별똥별 보러 영양 ‘밤하늘·반딧불이 공원’ 간다

남궁창성 2024. 7. 3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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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와 유성 등을 육안으로 관측할 수 있는 경북 영양의 '밤하늘·반딧불이 공원'이 8월의 생태관광지로 선정됐다. 밤하늘·반딧불이 공원은 밤하늘의 별과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영양 국제밤하늘 보호공원 △반딧불이 생태공원 △왕피천 상류지역 등이다.

국제밤하늘 보호공원은 은하수, 유성 등 하늘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육안 관측할 수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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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8월의 생태관광지' 선정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반딧불이 공원, 왕피천 등
은하수 등 육안관측 가능 '실버 등급'
▲ 생태공원 밤하늘. 사진/환경부 제공

은하수와 유성 등을 육안으로 관측할 수 있는 경북 영양의 ‘밤하늘·반딧불이 공원’이 8월의 생태관광지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8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경북 영양의 ‘밤하늘·반딧불이 공원’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밤하늘·반딧불이 공원은 밤하늘의 별과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영양 국제밤하늘 보호공원 △반딧불이 생태공원 △왕피천 상류지역 등이다.

영양의 국제밤하늘 보호공원은 세계에서 6번째,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협회(IDA)로부터 2015년 10월 31일 ‘밤하늘 보호공원’으로 지정됐다. 밤하늘 보호공원은 전 세계에서 별빛이 밝은 밤하늘을 선정해 지정하는 것으로, 밤하늘 투명도에 따라 등급을 나눈다.
 

▲ 반딧불이 생태숲. 사진/환경부 제공

국제밤하늘 보호공원은 은하수, 유성 등 하늘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육안 관측할 수 있는 지역이다. 일반지형 여건에서 가장 밝게 볼 수 있는 ‘은 등급(Silver Tier)’을 받았다.

금 등급(Gold Tier)은 오염되지 않은 천연자연에 가까운 밤하늘이다. 은 등급은 주로 사막지대, 동 등급(Bronze Tier)은 빛 공해 및 다른 인공 조명으로부터 영향이 적은 양질의 밤하늘이다.

반딧불이 생태공원에서는 반딧불이뿐만 아니라 초지, 습지, 농지, 산림, 하천 생태계를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다. 인근에는 우리나라 최대 생태·경관보전지역인 왕피천 상류지역이 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인 수달과 산양 등이 생활한다.

영양군 수비면 소재 청소년수련원에서 밤하늘·반딧불이 공원 내 오무마을까지는 국가생태문화탐방로가 조성돼 있어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왕피천 상류 수하계곡. 사진/환경부 제공

오는 8월중 영양을 방문하면 반딧불이 생태공원과 천문대에서 열리는 △별빛음악회(8월3일) △반딧불이탐사(8월 중순) △천체 관측 △나무곤충 만들기 △빛공해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자작나무숲, 분재 전시관, 두들마을, 장계향 문화체험원, 머루산성지 등도 둘러볼 수 있다.

참조 환경부(me.go.kr)와 영양군 (yyg.go.kr)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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