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귀 안 들리고 숨 쉴 때마다 갈비뼈 아파"

김노을 기자 2025. 11. 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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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전 아나운서가 건강 적신호가 켜진 상황 속 남편 김정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본 김정근 전 아나운서는 "이제 수필을 한 편 더 쓸 때가 된 것 같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이지애에게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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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이지애 SNS
이지애 전 아나운서가 건강 적신호가 켜진 상황 속 남편 김정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지애는 4일 자신의 SNS에 "요 며칠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어떤 날은 한쪽 귀가 들리지 않았고 어떤 날은 쉬는 숨마다 갈비뼈가 아팠다. 바쁠 땐 오히려 괜찮은데 조금 길게 쉬는 날들에 꼭 탈이 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누군가는 '왜 하필 쉴 때 아픈 거냐'고 속상해 했지만 쉴 때 아파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책장 정리를 하며 꼭 읽고 싶은 책들을 골라 다시 쌓아놓았다. 그리고 아픈 이틀간은 누워서 책만 읽었다. 그러다 오늘은 아침 11시까지 잤는데 남편이 아이들 깨워 아침 해 먹이고 등교, 등원시키고 빨래까지 돌려 놓았다"고 전했다.

김정근, 이지애 /사진=이지애 SNS
그러면서 "매일 아침 남편이 당연한 듯 하고 있지만 단 한번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유달리 부지런해서, 어쩌다 시간이 많아서가 아님을 알기에 늘 고맙고 자랑하고 싶다. 생색 없는 배려가 사랑의 또 다른 모습임을 남편에게서 배운다. 사랑을 지속하게 하는 힘은 상대를 귀여워하는 마음인 것 같다. 참으로 찬란한 날들이 흐르고 있다"고 남편 김정근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를 본 김정근 전 아나운서는 "이제 수필을 한 편 더 쓸 때가 된 것 같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이지애에게 애정을 표했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와 김정근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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