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1야당 대표 "윤 대통령 만나 레이더 조사·위안부상 언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이즈미 겐타 대표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한일 갈등 현안인 레이더-초계기 문제와 위안부 소녀상 건립 문제를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즈미 대표는 오늘 윤 대통령과 면담 후 도쿄 중의원 제2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즈미 대표는 윤 대통령과 면담 때 레이더 조사라는 과제와 위안부상, 또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이즈미 겐타 대표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한일 갈등 현안인 레이더-초계기 문제와 위안부 소녀상 건립 문제를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즈미 대표는 오늘 윤 대통령과 면담 후 도쿄 중의원 제2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즈미 대표는 윤 대통령과 면담 때 레이더 조사라는 과제와 위안부상, 또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즈미 대표는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의 구체적인 답변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65036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일본 언론 "위안부 합의 이행 요청"‥정부, 이행 방안 검토 착수
- 대통령실, '기시다 독도 언급' NHK 보도에 "회담에서 독도 얘기 없었다"
- '김문기 모른다' 발언 두고 검찰·이재명 측 법정 공방
- 김학의 출금 무죄 차규근 "직위해제 유지돼 월급 103만 원‥고통스럽다"
- 유동규 돈 전달 시연하자 방청석서 웃음‥김용과 설전도 벌여
- "일한의원연맹, 윤 대통령에 오염수 방류 이해 구해"
- 윤 대통령 지지율 33%‥3개월 만에 부정평가 다시 60%대 [한국갤럽]
- 전두환 손자, 방송 도중 마약 투약하고 환각 증세‥병원 이송
- 미국 흑인, 정신병원서 12분간 짓눌려 질식사‥'플로이드 사건 유사'
- 국내 최대 성매매 사이트 '밤의 전쟁' 운영자, 항소심도 징역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