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으로
다시금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보아!

어릴 적부터 연예계 활동을 했던
보아의 학창 시절은 어땠을지 함께 보시죠~

‘아시아의 별’에서 ‘SM이사’가 된 가수 보아가 다시금 한류 스타의 진면모를 과시했다.

보아는 최근 가수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화사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전국 투어 콘서트를 돌고 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대한민국의 여성 댄스 솔로 아티스트 시작과 현재까지 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모여 전국을 돌며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보아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추억의 무대부터 니곡내곡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보아’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무대들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7회에서는 ‘히트곡 바꿔 부르기’를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보아는 ‘한국의 마돈나’인 엄정화의 히트곡 중 하나인 ‘초대’ 무대를 커버했다.

데뷔 후 한 번도 도전해 보지 않은 컨셉이었지만 역시나 기대 이상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어떤 컨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보아는 초등학생 때 오디션 보러 간 둘째 오빠를 따라갔다가 SM에 캐스팅된 케이스이다.

심지어는 관계자들에게는 춤으로, 이수만에게는 노래로 캐스팅되며 두 가지 모두로 캐스팅된 SM의 유일무이한 전설을 만들었다.

유치원 때부터 가꿔 온 재능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일찍이 인정받은 보아는 입사 이후에도 학생의 본분을 잊지 않았다.

초등학생 때 연습생이 된 보아는 학교생활 또한 최선을 다해 학급 임원과 학생회장으로 뽑히기도 했다.

심지어 중학교 입학 때 입학시험에서 1등을 하며 수석으로 입학하기도 했다.

데뷔 이후에는 세계를 누벼야 했던 스케줄 탓에 학교를 다니지 못했지만, 2002년 고입검정고시를 패스하였고 2003년에는 대입검정고시를 패스했다.

그러면서도 실력을 갈고닦으며 ‘한국의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시아의 별’이라는 수식어를 달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한류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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