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반려견 향한 무한한 애정..."아이들 아니었으면 우울증 약 복용했을 것" [MHN: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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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이 반려견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 속 한고은은 자신의 반려견을 위해 특별한 영양식부터 산책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였다.
반려견에 무한한 애정을 주는 한고은은 사실 강아지, 고양이 '털 알레르기'가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한고은은 "이 아이들(반려견들)을 만나지 못했으면 먹어야 할 항우울제나 불면증 약과 비교했을 때 알레르기 약이 낫지 않나"라고 고백, 먹먹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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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소은 기자) 배우 한고은이 반려견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4일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한고은이 13살 하루와 10살 신비를 위해 24시간 쏟아붓는 케어 루틴 (화식 레시피, 노견 산책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한고은은 자신의 반려견을 위해 특별한 영양식부터 산책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한고은은 어느덧 환갑과 칠순을 바라본다는 자신의 '반려견'을 소개했다. 반려견들의 나이 관련 건강에 대해 걱정하던 한고은은 강아지들을 위한 특별한 건강식을 준비했다. 그는 직접 20가지 가량의 채소를 넣어 화식을 만드는 정성을 보였다. 또 반려견마다 개인 성격까지 고려, 산책을 시키는 등 세심하게 케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반려견에 무한한 애정을 주는 한고은은 사실 강아지, 고양이 '털 알레르기'가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알레르기약을 복용 하면서 까지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반려견이 곁에 있어 주는 게 심적으로 위안과 치료를 준다"고 전했다.
특히 한고은은 "이 아이들(반려견들)을 만나지 못했으면 먹어야 할 항우울제나 불면증 약과 비교했을 때 알레르기 약이 낫지 않나"라고 고백, 먹먹함을 더했다.
이어 한고은은 먼저 하늘로 떠난 반려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하루 전에 강산이라는 반려견이 있었따. 당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그 아이와 눈을 많이 맞춰주지 못했다"고 후회했다. 그러면서 "그 아이를 톻해 눈을 맞추는 법을 배웠다. 그 방법을 알게 된 후 제 삶이 굉장히 좋아졌다"며 "주변에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몰랐는데, 아이들 덕에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변에 날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걸 깨달았을 때 삶이 훨씬 풍요로워지고 사랑으로 가득 찬다는 것을 아이들을 통해 배웠다"며 반려견에게 얻은 긍정적인 변화를 밝혔다.
이에 그는 반려견을 "나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라며 "별것도 아닌 일에 웃게 되고 이야기가 풍성해진다. 아이들 덕분에 받은 게 참 많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한고은은 "엄마한테 와줘서 고맙다. 우리 애들이 나이가 너무 들어서 마음이 안 좋다"고 말하며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한고은이 감정에 복받친 듯 말을 잇지 못하자 남편은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라. 이 세 가지만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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