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초미세먼지 가장 심각한 지역 ‘동구·서구’
류재현 2022. 12. 7. 19:55
[KBS 대구]대구에서 초미세먼지가 상대적으로 심각한 지역은 동구와 서구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초미세먼지 원인진단 연구를 통해 대구 동구와 서구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대구의 다른 구군보다 높았고, 시간대는 아침과 밤의 농도가 가장 짙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초미세먼지의 원인으로는 자동차 등 이동오염원의 영향이 가장 컸고, 이어 날림 먼지와 제조업의 연소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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