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더 온화해져‥토~일 남부 비

박하명 캐스터 2024. 10. 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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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쾌청한 하늘 아래 따스한 햇살이 비쳤는데요.

주말인 내일은 더 온화해지겠습니다.

서울과 당진의 최고 기온이 24도로 예년보다 6도가량 높겠고요.

완주와 서귀포가 25도 등 초여름처럼 덥기도 하겠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마라도에는 이렇게 쉴 새 없이 강한 너울성 파도가 밀려 왔습니다.

당분간 제주 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서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제주와 전남 해안에 가끔씩 비가 내리다가, 모레는 남부 곳곳에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제주엔 10~60mm, 전남과 경남에 5~30mm, 전북과 경북을 중심으로 5~10mm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요.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12도가 예상되고,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 부산이 24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영동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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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49910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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