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원?” 이민우, 결혼정보회사 가입비에 패닉 (살림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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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가 결혼정보회사 가입비를 듣고 경악했다.
10월 2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신화 이민우와 모친이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갔다.
이민우는 모친의 결혼 성화에 "나는 결정사 말고 자만추다. 나 아직 안 죽었다"며 결혼정보회사 보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모친이 "몇 쌍이나 성사 됐냐"고 묻자 대표는 "500쌍 정도 성사됐다. 만남에서 결혼까지 10.6개월이 평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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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가 결혼정보회사 가입비를 듣고 경악했다.
10월 2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신화 이민우와 모친이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갔다.
이민우는 모친의 결혼 성화에 “나는 결정사 말고 자만추다. 나 아직 안 죽었다”며 결혼정보회사 보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모친은 “너 평생 장가 못 간다”며 아들과 함께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갔다.
결정사 대표는 “첫해 20억 매출 달성했고 다음 해 2배 달성했다”며 이민우에 대해 “회사 기준으로 젊고 팔팔한 나이는 아니다. 어린 회원이 04년생”이라고 말했다. 이민우가 “제 또래가 없죠?”라고 묻자 대표는 “10% 정도”라고 밝혔다.
이민우 모친이 “몇 쌍이나 성사 됐냐”고 묻자 대표는 “500쌍 정도 성사됐다. 만남에서 결혼까지 10.6개월이 평균”이라고 했다. 만남은 1년 가입비를 내면 주선 받을 수 있고 가입비는 200만 원에서 3천만 원까지 다양하다고.
이민우는 “3천이요? 가입 못하는 기준이 있냐”며 경악했고 대표는 “직업이 안정적이지 않고, 고졸 미만 학력, 167cm 이하 키. 2개 이상이면 소개시켜 드릴 분이 없어서 가입이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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