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일본 AV배우와 사적 만남“…韓아이돌 멤버, 팀 탈퇴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학년이 사생활 문제로 팀에서 탈퇴한다.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더보이즈 멤버들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주학년의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뉴스1은 “주학년이 지난 5월 말 일본 도쿄 한 프라이빗 술집에서 전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만났다. 아스카 키라라는 2007년 AV 배우로 데뷔해 2020년 은퇴한 후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이 매체는 일본 주간지인 슈칸분슌(週刊文春) 질의서를 입수해 주학년이 지난달 29일 밤 평소 알고 지내던 일본 지인들과 함께 롯폰기의 술집을 방문했으며, 다음 날 새벽까지 머문 술자리에서 아스카 키라라와 포옹하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앞서 원헌드레드는 지난 16일 주학년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팀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는데, 사생활 관련 보도가 나오자 입장을 팀 탈퇴로 바꾼 것이다.
원헌드레드는 “최근 주학년이 사생활 이슈에 연루됐다는 내용을 전달받은 즉시 활동 중단 조치를 취했으며, 사실 관계를 면밀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그 결과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였고, 아티스트로서 신뢰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임을 명확히 인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정은 더보이즈 멤버들과 팀의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깊이 양해 부탁드린다. 주학년은 금일부로 더보이즈 멤버로서의 모든 활동을 종료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원헌드레드는 앞으로 남은 더보이즈 멤버들이 흔들림 없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다시 한번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활동 소식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ad smell’로는 부족해… 가성비 숙소의 쿰쿰한 냄새 ‘musty’
- 일본 라멘(ラーメン)의 국물은 ‘스프(スープ)'
- 페이스 흔들릴 때, ‘억지 미소’도 큰 힘이 되는 이유
- 내 관절에 안전한 운동속도는?… ‘통증 타파’ 고관절 리듬운동
- [15화] 동태후와 하태후, 두 여인이 부른 피바람
- 단종 죽인 세조에 반발해 ‘반승반속’의 삶… 부여 무량사와 김시습
- “미군 1개 사단 비용이면 한국군 3개 사단 창설”… 아이젠하워를 움직인 백선엽의 브리핑
- [굿모닝 멤버십] “단기적 사고는 미래의 적”… 디지털 세상을 구한 거장
- “횡재 수익 생긴 나라들, ‘유권자에 돈 나눠주기’ 등 안타깝게도 대부분 낭비”
- “신비주의는 끝났다” 中 반도체 기업 잇단 ‘상장’...글로벌 돈줄로 ‘삼전닉스’ 추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