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얼 공개했는데 더 예쁘다고 난리 난 연예인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민낯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혜리는 최근 영화 '빅토리'에 출연, 흥행에 성공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빅토리'는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고 해요!
'빅토리'는 춤만이 인생의 전부인 필선(이혜리 분)과 미나(박세완 분)가 치어리딩을 통해 모두를 응원하고 응원받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혜리, 박세완, 이정하 등이 출연했습니다.
혜리는 지난 2010년 17세의 나이로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기대해’, ‘달링’ ‘썸띵’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이후 연기자로 스펙트럼을 넓힌 그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응답하라 1988’ 등에서 활약했어요.
혜리는 당당하게 쌩얼을 공개, 민낯 여신으로도 유명합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에 등장한 혜리는 "이거 괜찮나? 너무 심하게 생얼이다"고 염려를 내비쳤는데요.
그런데 이 모습을 확인한 팬들은 “예쁘다!”라며 극찬을 보냈어요.
이후 인터뷰에서 혜리는 "반응을 보니 '대단하다'는 사람이 많더라. 저는 화장 전후가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올린 건데"라며 오히려 민낯을 보인 이후 자존감이 높아졌다고 전했습니다.
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혜리, 인스타그램, 월요병은 혜리로 극뽁. 굿나잇, 내 꿈 꿔, 너무 쌩얼? 뭐? 민낯이라 꿈꾸기 싫다구? 미안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 혜리는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며 윙크와 뽀뽀를 날리며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혜리는 특히 민낯임에도 귀여운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나는 화장을 안 해도 예쁜 사람인데 왜 내가 거기 집착했지?'라는 생각에 자존감도 더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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