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군 장성들의 섬뜩한 예언 "2027년에 중국이 전쟁 일으킬 것"

6.25 전쟁 당시 인천 상륙작전을 성공 시킨 더글라스 맥아더는 중공군에 대한 강력한 반격을 주장했으나 트루먼 대통령과 대립하면서 1951년 사령관의 지위에서 해임되었다.

그런데, 그는 마치 지금의 상황을 경험한 것처럼 중국과 대만 사이의 갈등을 생생하게 예언해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70년 전, 맥아더 장군의 예언

더글러스 맥아더, 1951년 4월 19일 미국 상하 양원 합동회의 퇴역식 연설
“저는 확신합니다. 대만이 중국 대륙의 지배를 받는다면 그것은 미국에 있어 '최악의 재앙'이 될 것입니다.”

— 1950년 6월 14일, 미국 국무부 기록 시리즈 비밀 각서(Top-Secret memorandum) 내용

美 군 장성들의 대만 침공 우려

사실, 수십 년 전의 맥아더만 이런 예언을 한 것이 아니다.

최근 미국의 여러 군 장성들은 입을 모아 중국의 대만 침공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이에 대한 미국의 대응을 강조한 바 있다.


지금, 중국이 준비하고 있는 것

중국이 에너지, 식량, 기술 등 각 분야를 하나하나 진지하게 준비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대만 침공 시 대만을 지원하게 될 미국과의 무력 충돌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美 군 장성들의 말처럼 정말로 현재의 중국이 대만을 침공한다면 미국의 개입 가능성은 99%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개입 방식을 다음과 같이 예상하고 있다.

1. 경제 제재
2. 기술 제재
3. 해상 봉쇄
4. 직접 무력 타격

중국이 대만을 침공해서 중국과 대만 사이에 실제로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면,
현실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

이와 같은 양안 전쟁이 한국에 미칠 영향은 무엇이고, 한국이 취해야 할 입장과 전략은 무엇일까?


양안 전쟁 가상 시나리오

*서막: 2027년 대만 해협에서 불붙는 긴장감

#1
2027년 4월, 대만의 신정부 출범 직후. 중국은 이를 빌미로 대규모 군사 훈련을 개시하고, 미국과 일본이 이를 견제하면서 동아시아 전체가 긴장 상태에 돌입한다.
#2
이윽고 5월 새벽, 중국은 대만 남부 해안에 미사일 수십 발을 발사하며 실질적인 무력 충돌이 시작된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전자전과 사이버 공격으로 대만의 통신과 에너지망을 마비시킨다.
#3
미국은 "동맹과 자유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항공모함 전단을 파견하고, 일본은 자위대 일부를 오키나와 인근에 배치하며 실질적 참전에 들어간다.

*한국의 딜레마: 참전인가 중립인가

#4
한국 정부는 즉각 NSC(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한다. 미국은 인도-태평양 전략 하에 한국의 군사적 협조를 요구하고, 중국은 "한국이 개입할 경우 북한과의 공조 행동이 뒤따를 것"이라며 위협한다.
  • 한미동맹에 따른 방위 협력 요청 증가
  • 중국의 경제 보복 가능성 고조
  • 북한의 도발 가능성 증대 (서해5도 및 DMZ 지역)
#5
실제로 2022년 한미연합훈련 당시에도 북한은 "남조선의 무분별한 군사 동조는 전면 대응의 대상"이라 경고한 바 있다.

(출처: 국방부, 2022년 후반기 한미 연합훈련 브리핑 자료)
#6
한국 사회에 미치는 영향

- 경제 문제: 반도체, 자동차, 정밀기기 수출로 타격 (대만산 부품망 단절)
- 금융시장 마비: 코스피 20% 급락, 원달러 환율 1,600원 돌파
- 사회적 불안: 외국인 투자자 이탈, 유학생 귀국, 항공편 대거 취소
- 군사 긴장: 예비군 동원령 검토, 주요 군부대 전시태세 격상
#7
블룸버그 이코노믹스가 발표한 시나리오에 따르면, 양안 충돌 시 한국은 당사자인 대만 다음으로 경제 피해를 가장 크게 입을 국가로 분석된다.

(출처: Bloomberg Economics, 2024)

*위기 속의 선택: 한국의 외교 전략은?

#8
한국은 단순한 관전자일 수 없다.
동북아시아의 전략적 요충지로서, 미중 패권 전쟁의 희생양으로서, 한국은 다음의 선택지를 고려하게 된다.
  1. 미중 어느 쪽에도 일방적으로 서지 않으면서 실리외교 강화
  2. 방위산업 및 사이버 안보 투자 확대
  3. 미국, 일본, 호주 등과의 다자안보체제 강화

대만은 한국의 거울이다

비약적인 경제 성장과 민주화를 경험한 역사적 맥락, 분단 국가와 양당제라는 정치적 맥락에서 대만과 대한민국은 상당히 유사한 국가다.

우리가 미중 패권 대결과 대만 해협을 무관심하게 바라본다면, 동일한 위기가 언젠가 한반도에서 재현될 때 국가 붕괴 위기를 맞닥뜨리게 될 것이다.

다가오는 미중 관세 협상의 전망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은 두 번째로 90일간 휴전을 연장했다.

중국이 이번 관세 전쟁에서 미국과 합의하지 못한다면, 사실상 미중 긴장이 완화할 가능성은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중국도 자제해온 태도를 바꾸어 노골적으로 자국의 전략 목표, 즉 대만 통일을 시도할 것이다.

30여 년 동안 중국 현지에서 활동하며 급격히 변화하는 중국의 모습을 속속들이 관찰해온 이철 박사. 그는 치밀한 현지 취재로 중국의 최신 정보를 가장 정확하고 속 시원하게 전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난 중국 전문가다.

"21세기의 전쟁은 무기로만 하지 않는다.
트럼프의 관세 폭탄도 그 일환이다.

미중 전쟁은 아무런 준비를 해오지 않은
한국에 가장 큰 타격을 줄 것이다.
따라서, 편 가르기에 휘말리지 않고
제3의 길을 택해야 활로가 열릴 것이다.

트럼프의 관세는 무엇이 다른지,
중국의 상황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한국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미중 패권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온 국민이 함께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