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청률 너무 저조해 자기 때문이라며 울었던 여배우의 근황

조회수 2023. 3. 27. 13: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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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로 포텐 찍고 <꽃선비 열애사>로 대세 입지 넓혀나가려는 신예은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화제의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십대들의 전지현'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신예은. 

이후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을 통해 브라운관 드라마의 주연까지 맡으며 차세대 대세 스타로 입지를 바로 넓히나 했으나…

JT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가 시청률 1%대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두게 된다. 신예은으로서는 나름 최선을 다했기에 아쉬움이 컸다. 

그러한 아쉬움이 너무 컸는지 2020년 카카오tv 예능 '페이스아이디' 시리즈에 출연했던 신예은은 친구인 무가영과 만나 작품과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1% 시청률이 나온것에 주연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다 눈물을 터트려 보는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신예은은 이때부터 살면서 처음 느껴본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하며 다음에 더 분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그녀는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3인칭 복수>의 주연으로 출연해 이전에 보기힘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데 이어 

넷플릭스의 또다른 대표작이 된 <더 글로리> 시리즈에서 박연진(임지연)의 아역을 맡아 임지연과 함께 드라마 최고의 악역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된다. 

청순한 매력과 악역으로서의 면모, 카리스마 까지 모두 선보이며 OTT 여신으로 떠오른 신예은은 다시한번 브라운관 주연작으로 지난 20일 SBS를 통해 방영된 <꽃선비 열애사>를 선택했다. 이 작품을 통해 <더 글로리>와 다른 전혀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또다른 차기작으로 동명의 인기 웹툰인 <정년이>의 출연 제안을 받은 상태.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다룬 작품이다. 주인공 김태리가 주인공 제안을 받은 가운데, 신예은은 주인공 윤정년의 상대역인 허영서 역할을 제안 받은것으로 알려져 두 배우의 조합을 기대하게 한다. 성숙하게 성장하고 있는 그녀인 만큼 대세 스타로서 입지를 넓힐수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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