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은 곧 경쟁력’…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서도 이어지는 K-도시락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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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도시락이 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서도 태극전사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센터 내 36명(밀라노 15명·코르티나 12명·리비뇨 9명)의 직원들은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식당서 파견된 자원들로 매일 점심과 저녁에 선수들에게 한식 도시락을 제공한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서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다.
2008베이징하계올림픽부터 급식 지원 센터를 만들어 매 동하계올림픽마다 한식 도시락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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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6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코르티나, 리비뇨 3개 지역에서 급식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약 2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 센터는 한국 선수단 130여명이 따뜻한 한식과 회복식 등 맞춤형 식단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센터 내 36명(밀라노 15명·코르티나 12명·리비뇨 9명)의 직원들은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식당서 파견된 자원들로 매일 점심과 저녁에 선수들에게 한식 도시락을 제공한다. 매 끼니 도시락 규모는 약 100여개(밀라노 45개·코르티나 25개·리비뇨 25개)로 전해졌다.
올림픽 기간 조직위원회가 선수촌서 식사를 제공하지만 질이 좋지 않다는 평이 많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서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다. 채소와 고기가 적은 반면 파스타와 빵이 너무 많다는 얘기가 나온다. 여자 아이스하키 줄리아 고슬링(캐나다)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번 대회 선수촌 음식을 본 팬들은 “병원 음식 같다”고 혹평을 남겼다.
다행히 올림픽의 열악한 식사는 한국 선수단에겐 다른 나라 얘기다. 갈비찜과 제육볶음 등 맛과 단백질을 모두 담은 음식들이 많다. 특별 발열팩을 식기에 부착해 음식이 식지 않도록 조처했다. 여자 쇼트트랙 최민정은 “갈비찜 덕분에 힘이 난다. 좋은 레이스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엄지를 세웠다. 여자 쇼트트릭 심석희 역시 “컨디션 관리가 중요해 경기를 앞두고 잘 먹어야 한다. 도시락을 한식으로 준비해주신 덕분에 대회 준비를 더 잘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한식 도시락은 그동안 올림픽서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 대한체육회는 2004아테네하계올림픽 당시 아테네 시내 한 민박집을 통째로 빌려 도시락 공장으로 활용한 뒤, 선수들에게 한식 도시락을 제공했다. 당시 선수들의 반응이 괜찮았고, 아테네올림픽서 역대 3번째로 좋은 성적인 종합 9위(금 9·은 12·동메달 9개)를 기록했다. 2008베이징하계올림픽부터 급식 지원 센터를 만들어 매 동하계올림픽마다 한식 도시락을 전달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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