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서 가난한 건 흉이 아니다.." 60살 넘어 정말 창피한 행동 1위

노후에 돈이 넉넉하지 않아 친구들 앞에서 괜히 위축되신 적 있으시죠? 하지만 나이 들어 형편이 어려운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평생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다 보면 노후 자금이 부족해지는 일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습니다. 정말 부끄러운 것은 가난 그 자체가 아니라 가난을 대하는 태도와 행동입니다. 60살 넘어 진짜 부끄러운 행동을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형편을 숨기려 빚까지 내며 체면 차리기

남들에게 없어 보이기 싫어서 무리하게 비싼 모임에 나가고 빚까지 내서 경조사비를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체면은 잠깐 지켜도 그 빚은 고스란히 노후의 짐이 되어 돌아옵니다. 형편에 맞게 사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현명한 선택입니다. 형편에 맞지 않는 모임은 "요즘은 조금 쉬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 보세요.

2위. 나이를 내세워 대접만 받으려는 태도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줄을 서지 않거나 젊은 사람에게 무조건 양보와 대접을 요구하는 행동은 주변을 불편하게 만듭니다. 존중은 나이로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태도로 얻는 것입니다. 『철학의 쓸모』라는 책 제목처럼, 나이 들수록 지혜는 남을 대하는 작은 행동에서 쓸모를 드러냅니다. 젊은 사람의 작은 도움에도 "고마워요" 한마디를 꼭 건네세요.

1위. 남 탓만 하며 불평으로 하루를 보내는 것

60살 넘어 가장 부끄러운 행동은 자식 탓, 나라 탓, 세상 탓만 하며 불평으로 하루를 보내는 것입니다. 불평은 형편을 바꾸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만 하나둘 떠나게 만듭니다. 형편이 어려워도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묵묵히 하는 사람은 오히려 존경을 받습니다. 불평이 나오려 할 때 오늘 감사한 일 하나를 먼저 떠올려 보세요.

그럼 형편이 어려워도 당당하게 사는 법은 무엇일까요?

노후의 가난은 죄가 아니지만 가난을 핑계로 한 무리한 체면과 대접 요구, 끝없는 불평은 나를 더 초라하게 만듭니다. 형편에 맞게 살고 작은 도움에 감사하고 오늘 할 일을 찾으면 누구보다 당당한 노후가 됩니다. 세 가지를 다 하려 하지 말고 오늘은 불평 대신 감사한 일 하나만 말해 보세요. 그 말이 품격을 지킵니다.

오늘 불평 대신 꺼낸 감사 한마디가, 10년 뒤 가장 당당한 내 모습을 만듭니다.

출처 : '철학의 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