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전 시·군 '한파경보'.. 군산 등 첫 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 지역은 새벽 사이 일부 지역에 올 겨울 첫 눈이 내린 가운데 영하권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전라북도 전 시·군에 한파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새벽 6시 기준 아침 최저 기온은 장수 영하 3.7도, 전주 영하 1.4도, 군산 영하 1.3도 등을 기록했으며 낮 기온도 영하 2도에서 영상 1도 분포로 예상돼 종일 한파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지역은 새벽 사이 일부 지역에 올 겨울 첫 눈이 내린 가운데 영하권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전라북도 전 시·군에 한파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새벽 6시 기준 아침 최저 기온은 장수 영하 3.7도, 전주 영하 1.4도, 군산 영하 1.3도 등을 기록했으며 낮 기온도 영하 2도에서 영상 1도 분포로 예상돼 종일 한파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군산과 고창 등 서해안 지역에는 어제 저녁부터 눈이 내리고 있으며, 내일까지 전북 서부를 중심으로 많은 곳은 7cm 이상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아침 기온이 최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주말까지는 영하권 안팎의 한파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찰, '금권 선거' 혐의 강임준 군산시장 기소
- 완주 산불 "또 재발화".. 최악 가뭄에 '낙엽이 불쏘시개'
- 하연호 대표 국정원 출석.."국면 전환용 공안 탄압"
- 전주 시내버스-승용차 충돌 사고..3명 다쳐
-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수시 최저 충족 비율 높아질 듯"
- 검찰, "군산시장 기소".. 순창군수 '불기소'
- "'불구속 기소' 서거석 교육감, 사퇴하고 법의 심판 받아야"
- 전북청소년정책연대, "익산 확정 청소년 시설.. 광주 베끼기 추진 부당"
- 초과이익 환수.."'조항'은 없지만 '대책'은 있다?"
- 내일 영하권 '한파'.. 순창 등 최대 7cm 이상 눈